제목 : 우리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대표상품’ 개발, 육성
본문
- 히트펌프,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
- 국내외 열교환기 연매출 1천억 훌쩍 뛰어넘어
- 국내외 열교환기 연매출 1천억 훌쩍 뛰어넘어

- 김태규 대표
“우리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대표 상품’을 개발해 내실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공조 김태규 대표는 타 업체와 특화된 열교환기 기술로 큰 어려움 없이 사업을 확장해 왔지만 향
후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우수한 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여 미래 성장동력이 될 ‘대표 상품’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히트펌프는 김태규 대표가 밝힌‘대표 상품’의 한축이자 대한공조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이다. 그만큼 히트펌프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런 기대를 반영하듯 2007년부터 히트펌프 관련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면서 한국기후에 맞는 공기열원, 지열원, 폐열원 등 다양한 열원을 대상으로 한 히트펌프를 개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공조 김태규 대표는 타 업체와 특화된 열교환기 기술로 큰 어려움 없이 사업을 확장해 왔지만 향
후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우수한 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여 미래 성장동력이 될 ‘대표 상품’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히트펌프는 김태규 대표가 밝힌‘대표 상품’의 한축이자 대한공조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이다. 그만큼 히트펌프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런 기대를 반영하듯 2007년부터 히트펌프 관련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면서 한국기후에 맞는 공기열원, 지열원, 폐열원 등 다양한 열원을 대상으로 한 히트펌프를 개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와 에어컨용 열교환기 등 아웃소싱 파트너쉽 맺어
대한공조(주)는 냉난방시스템의 심장부인 열교환기 생산 전문기업으로 2001년 6월 설립되어 세계적인 에어컨 생산업체인 삼성전자와 아웃소싱 파트너쉽을 맺고 고품질의 에어컨용 열교환기와 소형 에어컨을 공급하고 있다.
김태규 대표는“삼성전자 협력 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은 타 업체와 차별화 된‘품질 최우선 경
영’의 결실“이라며“ 대한공조의 경영모토는 첫째도 품질, 둘째도 품질”이라고 제품 품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한공조는 회사 설립 초창기인 2003년 삼성전자의 자체 품질인증 시스템인‘SQCI 인증’을 획득하고 또한 ‘품질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기업의 품질경영 시스템 하에서도 품질의 적합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그렇다고 이에 안주하지 않고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14001 환경인증 시스템 인증 및 전기용품 안전인증인 K마크를 획득하는 등 품질경영 체제를 더 확고히 구축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2년에는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제품의 납품 불량률이 0.2927PPM으로 거의 무결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2013년 자동차납품인증인 TS16949 획득하여 생활가전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장으로도 납품처를 개척하는 등 관련 산업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대한공조의 품질경영 성과는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시너지 효과로 작용해 국내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대한공조는 2003년도에 100% 투자를 통해 태국에 냉장고용 EVAP, 에어컨 핀 튜브 열교환기를 생
산하는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영업 및 판매 범위를 세계시장으로 확대했다.
“당시 모든 기업들이 중국으로, 중국으로 돈을 싸들고 달려갔다. 저임금과 엄청난 시장규모가 매력적이었을 때다. 2003년의 태국은 전력 사정이 나쁘고, 정치적으로 굉장히 불안했던 시기였지만, 중국과 인도, 그리고 유럽수출의 허브국가는 태국이 될 것이라는 분석 하에 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는 김태규 대표는“국제정세의 정확한 분석과 판단이 현재의 글로벌 대한공조 발전의 디딤돌이 됐다”
고 밝혔다.
대한공조는 2010년,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하여 중국에도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꾸준한 해외 판로 개척 확대에 나서고 있다.
김태규 대표는 태국과 중국법인은 대한공조가“세계 공조업계를 선도하는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꾸준한 설비 투자와 고객 확보를 통해 해외법인의 연매출이 700억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공조는 2010년 국내 사업 확장도 본격화 한다. 광주광역시와 신규공장설립 MOU를 체결하고
170여억원의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선다. 오산 본사 및 공장에 있던 열교환기 생산라인 이전과 AL-MC TUBE라인을 신설하여 핀튜브(FIN&TUBE) 열교환기 및 AL MC TUBE(Aluminium Micro Channel Tube)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오산공장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인 지열과 폐열, 공기열 히트펌프의 연구개발과 생산 메카로 특화해 연구 및 생산설비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히트펌프 시스템 마케팅 및 서비스 전담팀도 구축하고 제품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태규 대표는“요 몇 년 사이 다양한 인증제품을 출시하면서 신재생에너지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삼성건설, 코오롱건설, 세종시 에코사업 등 유수의 대기업들과 협업하여 정부정책에 우선해서 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규 대표는“삼성전자 협력 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은 타 업체와 차별화 된‘품질 최우선 경
영’의 결실“이라며“ 대한공조의 경영모토는 첫째도 품질, 둘째도 품질”이라고 제품 품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한공조는 회사 설립 초창기인 2003년 삼성전자의 자체 품질인증 시스템인‘SQCI 인증’을 획득하고 또한 ‘품질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기업의 품질경영 시스템 하에서도 품질의 적합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그렇다고 이에 안주하지 않고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14001 환경인증 시스템 인증 및 전기용품 안전인증인 K마크를 획득하는 등 품질경영 체제를 더 확고히 구축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2년에는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제품의 납품 불량률이 0.2927PPM으로 거의 무결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2013년 자동차납품인증인 TS16949 획득하여 생활가전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장으로도 납품처를 개척하는 등 관련 산업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대한공조의 품질경영 성과는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시너지 효과로 작용해 국내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대한공조는 2003년도에 100% 투자를 통해 태국에 냉장고용 EVAP, 에어컨 핀 튜브 열교환기를 생
산하는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영업 및 판매 범위를 세계시장으로 확대했다.
“당시 모든 기업들이 중국으로, 중국으로 돈을 싸들고 달려갔다. 저임금과 엄청난 시장규모가 매력적이었을 때다. 2003년의 태국은 전력 사정이 나쁘고, 정치적으로 굉장히 불안했던 시기였지만, 중국과 인도, 그리고 유럽수출의 허브국가는 태국이 될 것이라는 분석 하에 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는 김태규 대표는“국제정세의 정확한 분석과 판단이 현재의 글로벌 대한공조 발전의 디딤돌이 됐다”
고 밝혔다.
대한공조는 2010년,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하여 중국에도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꾸준한 해외 판로 개척 확대에 나서고 있다.
김태규 대표는 태국과 중국법인은 대한공조가“세계 공조업계를 선도하는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꾸준한 설비 투자와 고객 확보를 통해 해외법인의 연매출이 700억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공조는 2010년 국내 사업 확장도 본격화 한다. 광주광역시와 신규공장설립 MOU를 체결하고
170여억원의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선다. 오산 본사 및 공장에 있던 열교환기 생산라인 이전과 AL-MC TUBE라인을 신설하여 핀튜브(FIN&TUBE) 열교환기 및 AL MC TUBE(Aluminium Micro Channel Tube)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오산공장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인 지열과 폐열, 공기열 히트펌프의 연구개발과 생산 메카로 특화해 연구 및 생산설비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히트펌프 시스템 마케팅 및 서비스 전담팀도 구축하고 제품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태규 대표는“요 몇 년 사이 다양한 인증제품을 출시하면서 신재생에너지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삼성건설, 코오롱건설, 세종시 에코사업 등 유수의 대기업들과 협업하여 정부정책에 우선해서 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공장, 히트펌프 연구개발 및 생산 메카로 특화
열교환기 사업부는 알루미늄 호일, CU-PIPE, Al-PIPE를 이용한 핀튜브 타입의 열교환기를 주로
생산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의 공조기 제품 생산 업체이다. 열교환기 생산능력은 국내 기업중 최대 규모로 100톤 핀프레스만 10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핀튜브 열교환기는 핀 형태에 따른 금형을 최다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김태규 대표는“현재 가정용 에어컨에 들어가는 열교환기 제품은 CU와 AL 소재의 핀 튜브 타입에서
AL-MC-TUBE 타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대형 AL-MC TUBE 압출기와 정밀 고속 절단기를 다수
갖춘 당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열교환기사업부는 열교환기 이외에도 벽걸이형 에어컨 실내외기와 FCU(Fan Coil Unit)을 생산하고
있다. 벽걸이형 에어컨은 연 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부터 가동한 FCU 생산 라인의 생산능력은 연 4만5천대에 달한다. FCU는 삼성전자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점차 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알루미늄사업부는 핀튜브 타입의 열교환기를 뛰어 넘어 PFC, PFE타입의 열교환기의 핵심부품인 MCTUBE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가정용 에어컨을 비롯한 각종 공조기, 자동차회사에도 납품하고 있다. 차세대 주력사업의 한 축이다.
신재생에너지사업부는 10여 간의 국책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급인 80RT급 인증제품을 포함한 다수의 지열·폐열·공기열 히트펌프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07년, 부설 기술연구소(소장 박용정 공학박사)의 설립과 함께 연구인력을 확충하고 다양한 연구시설과 혹한 및 혹서 상황에서 제품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성능실험실 등 연구개발 인프라를 구축,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대한공조가 지금까지 수행한 연구과제로는 "2004년 CO2 냉난방 시스템 개발(열교환기 파트 담당) 국책사업"과 "2007년 CO2 고효율 지열 냉난방 및 급탕시스템 국책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이 사업을 통해 CO2 냉매의 특성인 고압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열시스템과 열교환기를 개발하였다. 현재는 농촌진흥청 과제인 "고온수 제조 히트펌프 유니트 설계 및 성능향상 기술 연구"에 참여 하고 있다. 여러 국책사업 과제를 통해 국가 연구기관, 대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을 허용해 실무경험을 쌓는데 일조해 냉동공조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열히트펌프의 개발 현황으로는 5RT~80RT 9종에 이르며 이중 8종이 신.재생에너지 설비 인증을 획득 하 였 고 공 기 열 히 트 펌 프 의 개 발 현 황 은 8RT~100RT 8종에 이르며 난방저온 테스트(외기온도 -15도)시 COP 2.3으로 높은 효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일부 모델은 "농업용 냉난방기 농기계"에 등록 되어 있으며 추가로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수열원(폐열) 히트펌프는 330~500RT 대용량을 개발 제작하여 삼성 에버랜드에 납품하였다.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는 지열히트펌프, 공기열히트펌프, 수열(폐열)히트펌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납품처는 관공서, 대학교, 호텔, 교회, 삼성 에버랜드 등 대형건물을 비롯해 소형 팬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대표적인 설치현장으로는 경기도 화성 화옹지구 첨단유리온실 단지에 50RT 32대 총1600RT 지열히트펌프가 설치 되어 있으며, 용인 에버랜드 동물병원 및 축사 난방용으로 352RT, 아산시 탕정 삼성 아파트 난방용수 공급용으로 660RT의 폐열히트펌프가 설치되어 있고, 호텔 및 대학교 등에 1700RT의 공기열 히트펌프가 설치되어 있다.
히트펌프 사업부 매출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지난해국내법인매출의7%를차지하고있다.
김태규 대표는“국내 열교환기분야 선두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여러 기관의 국책과제를 통해 산.학.연협업을 이뤄 꾸준한 기술개발과 생산제품의 품질 향상에 노력해 고객사들로부터 절대적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이 성장의 비결이고 여기에 중소기업의 강점이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람사는 맛을 느낄수 있는 인정(人情)있는 문화가 성장의 밑거름이자 현재도 지속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히트펌프 사업 국내법인 매출의 7% 차지
승승장구하던 대한공조에도 위기의 순간은 있었다. 2006년 창사 이래 대규모 첫 적자를 기록하면서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웠다. 150명의 직원이 120명으로, 120명의 직원이 또 2011년 광주공장 이전시 일부는 다시 회사를 떠났다.
“이 시기가 회사가 가장 어려웠던 역경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회사의 사정을 누구 한명 빠짐없이 이해해주었고 또 지켜주었다”는 김태규 대표는“노사가서로 양보하고 협력하여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소통의 문화가 대한공조 발전의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했다.
대한공조는 노동부주관“노사상생 양보교섭 실천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회사이다.
김태규 대표는“회사의 미래는 직원들에게 달려 있다”며“외부 영입보다는 현재 직원들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미래를 현실화 할 수 있는 인력풀 구성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우수한 인력 계발과 양성을 통해 우리의“대표 상품”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 대한공조의 꿈이자 목표라는 김태규 대표.
김태규 대표와 임직원들은 그 꿈과 목표가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알고 있기에 지금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고 있다.
“이 시기가 회사가 가장 어려웠던 역경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회사의 사정을 누구 한명 빠짐없이 이해해주었고 또 지켜주었다”는 김태규 대표는“노사가서로 양보하고 협력하여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소통의 문화가 대한공조 발전의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했다.
대한공조는 노동부주관“노사상생 양보교섭 실천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회사이다.
김태규 대표는“회사의 미래는 직원들에게 달려 있다”며“외부 영입보다는 현재 직원들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미래를 현실화 할 수 있는 인력풀 구성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우수한 인력 계발과 양성을 통해 우리의“대표 상품”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 대한공조의 꿈이자 목표라는 김태규 대표.
김태규 대표와 임직원들은 그 꿈과 목표가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알고 있기에 지금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고 있다.
2013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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